평택, 명품 도시화 일조 하여?낙수효과 지켜내야···
평택시발전협의회는 1995년 ‘3개 시·군 통합을 이룬 모체 평택의 주체세력’들이 만든 지역발전을 꾀하는 시민단체로서 올해 24년째 된 단체입니다. 지역의 크고 많은 일들을 많이 해왔고 특히 평택지원특별법을 만드는데 평택시와 정치권에 ‘평택지원특별법에 대한 사항들을 주창’을 해서 평택의 발전에 기틀이 되었던 평택지원특별법을 평택시발전협의회가 큰 협조를 했던 단체입니다. 쌍용자동차 문제, 특히 지금 계류 중인 평택항 경계변경문제에 대해서 20년간 평택항을 되찾고 수호하기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입니다.
■평택시발전협의회 회장으로서 평택발전협의회의 미래 방향성은 무엇입니까?
평택시발전협의회는 말 그대로 평택시 전역의 지역발전에 관한 크고 작은 모든 사항들을 평택시와 같이 협약적 관계를 만들어서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입니다. 앞으로의 몇 년이 평택시 발전에 100년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중요시기에 평택발전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그런 사항들을 같이 모색해 가고 있습니다.
■현재 평택시의 시급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평택시의 최대 현안, 또한 경기도의 최대 현안이라 할 수 있는 평택항 경계변경문제 등 지난 2015년에 행정안전부에서 평택시라고 결정 내렸습니다만, 당진이나 충남 측의 반발로 인해서 헌재나 대법원에 문제가 계류가 되어 있는데 작년에 결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 상반기 중에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평택항 경계변경에 관한 문제가 어렵게 평택 땅으로 귀속은 되었지만 지켜나가는데 모든 시민사회가 협력일치가 되어서 뺏기는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지역경제에 현안사항이라 할 수 있는 스타필드 안성입점에 따른 지역경제의 파탄, 그리고 38국도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에 관한 교통문제, 그것으로 인한 환경피해 및 소음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데 저희 평택시발전협의회가 주체가 된 ‘스타필드 안성입점반대범시민대책위’가 평택시와 머리를 맞대서 이런 현안사항을 해결해 가는데 이것은 지역상황에 굉장히 중체 된 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타필드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스타필드가 평택에 주는 영향과 그 반대영향은 무엇입니까?
스타필드 안성입점은 대기업의 대형복합쇼핑몰이 지역에 들어옴으로써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모든 지역상권이 붕괴되는 상황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그것은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가 피폐해지는 그런 상황으로 치닫는 부분인데 그것은 평택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없는 상황 하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부 입점을 반기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역경제에 관한 사항, 교통문제 등 여러 가지 사항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평택발전에 저해적인 상황이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것은 평택시나 지역시민사회가 같이 머리를 맞대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특히 38국도 교통문제 해소에 관한 문제는 경기도와 안성시, 평택시가 머리를 맞대서 빠른 시일 내에 우회도로 개설을 꼭 해결해야 되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경기침체로 많은 상업인들이 영업 손실로 인해 문을 닫는 가게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평발회장의 견해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지금 미군기지 이전, 삼성전자가동 등 여러 가지 평택지역의 발전적 상황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택경제가 크게 나아지지 않는 것은 제가 생각할 때, 첫째는 삼성전자 및 협력업체의 많은 인력들이 평택에 상주·이전해 와서 사셔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교육적 문제, 특히 평택에 명문대학이나 국제학교 등이 없어서 그분들이 평택에 이사오려하지 않는 상황들 그리고 환경적인 문제, 평택이 불명예스럽게도 '전국에서 미세먼지가 최고, 꼴찌에서 두 번째로 나쁜 상황들, 평택의 문화적, 예술적 환경의 기반 시설이라든가 상황'들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인구 유입요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한 사항들을 꼭 타계를 해서 인구50만 시대 평택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져야 하고 또 하나는 미군기지이전은 평택으로 집중 이전 되고 있는데 100%완성 되어 가지만, 미군은 평택으로 오고, 거기에 대한 발전적 사항들은 인근 타시에서 누리는 그런 상황들에 대한 대처, 다시 말하면 미군들이 평택에서 모든 것을 같이 즐기고 시민과 어울려야 되는 됨에도 불구하고 인근 타시나 서울 이태원, 홍대거리 등 외부 지역으로 놀러나가기 때문에 낙수효과가 없다. 평택시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단결이 되어 제2의 이태원거리를 만들어서 평택을 명품 도시화하는데 일조를 하여 낙수효과를 빼앗기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평택시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평택이 큰 틀로 발전할 수 있는 전환기적 시점에 있기 때문에 지금 평택시가 슬로건으로 말하고 있는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완성을 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통을 통한 시민 대통합을 해야만이 진정한 3개 시·군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진정한 화합과 단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서는 너와나 이런 개념을 벗어나서 우리가 하는 복수의 개념을 가지고 온 시민과 정치권 그리고 평택지자체가 협력일치가 되어서 모든 사항을 한 사항을 몰고 갈 수 있는 그런 협동정신, 갈등과 분열보다는 화합과 통합, 그리고 소통을 통한 대화합을 전제를 해야지만이 평택시가 진정한 발전을 새로운 평택, 큰 평택, 커 가는 평택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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