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태현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은 지난 24일(수) 오후 3시~5시까지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연구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재)복지재단 서준호 경영행정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중간보고회는 내빈소개, 축사, 복지재단 김기성 이사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 됐으며, 중간보고회 발표는 김효정 한국도시경제연구원 및 사회복지학 박사의 주재로 진행됐다.

참석한 내빈으로는 평택시의회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이해금·최은영·유승영 시의원, 정문호 생활지원과장 등 시민 150여명이 참석해 연구중간보고회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효정 박사의 발표로 진행된 중간보고회는 ▶연구개요 ▶복지환경 여건진단 및 전망 ▶평택복지재단 운영 현황 ▶욕구조사 ▶평택복지재단 중장기 발전계획(안) 순으로 발표했으며, 연구배경에서는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및 업무역량 강화에 대한 필요성 제기와 복지 향상을 선도하는 복지전문기관으로 역할과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했다.

한편, 평택복지재단 중장기 발전계획은 ▶미군 자원봉사 연계네트워크 운영 ▶재단 신뢰도 제고 ▶사업 재구조화 ▶인력구조 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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