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태현 기자] 평택시 이상기 전 도의원은 26일(금) 오후 6시 평택역앞 광장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에 항의하는 1인 릴레이 불매운동을 가졌다.

이날 1인 릴레이 불매운동은 지난 24일부터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과 평택시의회 최은영 의원이 함께 동참하여 출, 퇴근길의 많은 시민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이상기 전 도의원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우리 국민들이 대응 할 수 있는 것은 일본 제품을 사지 않으며, 일본으로 관광을 가지 않는 ‘일본 보이콧’ 운동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단호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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